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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용 팁

스티커 모양 그대로 칼선을 만드는 방법

모양대로 자르는 다이컷 스티커는 칼선이 곧 품질입니다. 칼선이 조각 모양과 어긋나면 흰 테두리가 드러나거나 디자인이 잘려 나갑니다. 칼선을 만드는 방법을 수작업부터 순서대로 정리합니다.

수작업 기본: 합치고 → 벌리고 → 다듬기

  • 조각을 복사한 뒤 패스파인더(Pathfinder)의 합치기(Unite)로 한 덩어리 실루엣을 만듭니다.
  • Object → Path → Offset Path로 원하는 여유(보통 1~2mm)만큼 바깥으로 벌립니다.
  • 뾰족하게 튀어나온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야 커팅기가 부드럽게 지나갑니다.
  • 완성된 패스에 칼선용 별색(예: M100)을 지정하고 별도 레이어로 분리합니다.

이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, 조각이 수십 개면 수십 번 반복해야 하고 디자인이 수정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.

더 빠른 수작업: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

애초에 조각을 만들 때 외곽 모양 패스로 클리핑 마스크를 씌워 두면 칼선 만들기가 쉬워집니다. 마스크 패스를 복사해 칼선으로 쓰면 되니까요. 둥근 모서리 카드형 스티커라면 마스크 패스가 곧 칼선입니다.

주의: 이미지 추적(Image Trace) 확장물

사진을 이미지 추적으로 벡터화한 뒤 확장하면 수천 개의 잘게 쪼개진 패스가 생깁니다. 이 상태에서는 어떤 도구든 정확한 외곽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 이런 조각은 밑에 외곽 패스를 하나 깔고 그룹으로 묶는 것이 정석입니다.

자동 생성으로 끝내기

사인봇 커팅선 생성은 위 과정을 버튼 하나로 처리합니다. 클리핑 마스크가 있으면 마스크 모양 그대로(둥근 모서리 포함), 외곽 패스가 있으면 그 패스 그대로, 바탕 판 위에 올린 디자인이면 판 실루엣을 따라 칼선을 만듭니다. 여러 조각을 한꺼번에 선택해도 각각 따로 생성되고, ±mm로 안쪽·바깥쪽 조절도 됩니다. 커팅이 살짝 밀렸을 때 흰 여백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면 배경깔기·테두리 깔기를 함께 쓰면 됩니다. 칼선 자동 생성 페이지에 적용 전후 화면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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